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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전 대통령 영장심사 종료…6시간 40분만■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종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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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 40분 가량 진행된 심문을 마친 윤 전 대통령은 서울구치소에서 구속 여부 결정을 기다리며 대기합니다.

■위성락 "조기 한미정상회담에 공감대"■

미국에서 귀국한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미국 측에 조속한 시일 내에 한미정상회담을 진행하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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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실장은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공감을 표했다"고 말한 가운데, 구체적인 방안과 시점에 대해서는 단정하진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금강 물놀이 20대 4명 실종…3명 심정지■

충남 금산군 천내리 금강 상류 인근에서 물놀이하던 20대 4명이 실종됐습니다.

실종자 3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가운데, 경찰과 소방 당국은 남은 실종자에 대한 야간 수색을 위해 장비 100대와 인력 100여명을 투입했습니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국무회의서 배제■

비공개 국무회의 내용을 외부에 언급해 대통령실과 충돌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국무회의에서 배제됐습니다.

이에 이 위원장은 "상당히 아쉬움이 많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이 위원장과 새 정부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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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도 안팎 찜통더위 계속…온열질환 사망 증가■

서쪽 전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낮 동안 35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올여름 7명의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윤석열 #영장실질심사 #위성락 #한미정상회담 #충남금강 #이진숙 #방통위원장 #찜통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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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흠(makehm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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