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어제(8일) 집행한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에 윤 의원을,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업무방해 혐의 공범으로 적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윤 전 대통령 부부의 정치자금법 위반 및 뇌물 혐의도 영장에 적혔으며, 정진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도 피의자로 적시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부부가 2022년 6·1 지방 선거 및 재·보궐선거 당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던 윤 의원과 정 전 실장을 통해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특검은 어제 윤 의원의 국회 사무실과 자택 등을 압수수색 해 각급 선거와 관련한 PC 파일과 문서 등을 확보했으나 윤 의원의 휴대전화는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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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희(1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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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부부가 2022년 6·1 지방 선거 및 재·보궐선거 당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던 윤 의원과 정 전 실장을 통해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특검은 어제 윤 의원의 국회 사무실과 자택 등을 압수수색 해 각급 선거와 관련한 PC 파일과 문서 등을 확보했으나 윤 의원의 휴대전화는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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