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엑스)가 기업 가치를 약 4천억 달러, 우리 돈 약 548조원으로 평가하는 주식 거래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시간 8일 블룸버그는 비상장사인 스페이스X의 내부자 주식 매각이 지난해 12월 약 3,500억 달러보다 500억 달러 높은 수준에서 논의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같은 평가액은 미국 상장기업 기준으로도 시가총액 20위 안에 들어가는 수준으로, 스페이스X는 투자자들에게 신주를 발행하는 자금 조달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머스크는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갈등 끝에 신당 창당을 선언한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지수(goodman@yna.co.kr)
현지시간 8일 블룸버그는 비상장사인 스페이스X의 내부자 주식 매각이 지난해 12월 약 3,500억 달러보다 500억 달러 높은 수준에서 논의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같은 평가액은 미국 상장기업 기준으로도 시가총액 20위 안에 들어가는 수준으로, 스페이스X는 투자자들에게 신주를 발행하는 자금 조달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머스크는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갈등 끝에 신당 창당을 선언한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지수(goodman@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