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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내일 尹 구속 후 첫 조사■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구속 취소 넉달 만에 재구속돼 서울구치소에 수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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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은 내일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병특검, 내일 김태효 전 안보실 1차장 소환■

해병대원 순직 사건 수사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특검이 김태효 전 안보실 1차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VIP 격노설에 대해 집중 추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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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차장은 'VIP 격노'가 있었다고 지목된 대통령실 회의에 참석한 바 있습니다.

■국회 리박스쿨 청문회…"대통령실 압력" 증언도■

국회 교육위원회가 연 '리박스쿨 청문회'에서 민주당은 손효숙 대표의 역사관을 집중 추궁하고, 국민의힘은 '사상 검증'이라고 반발했습니다.

여기에 늘봄학교 공모심사를 앞두고 당시 대통령실의 압력이 있었다는 교육부 관계자의 증언도 나왔습니다.

■여한구 "미국측, 한미 제조협력에 관심"■

미국과 관세 협상을 마치고 돌아온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 역시 조선·반도체 등 한미 제조협력에 대해 긍정적으로 호응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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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서울 37도…온열질환 작년의 2.5배■

오늘도 서울 한낮 기온이 37도까지 치솟는 등 폭염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올해 들어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1,300여명에 육박했는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5배 수준입니다.

#내란특검 #윤석열 #해병특검 #김태효 #리박스쿨 #여한구 #관세협상 #온열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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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흠(makehm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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