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수용번호가 '3617'로 확인됐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수용번호를 받고 '머그샷'을 찍는 등 서울구치소에 정식 입소 절차를 거치고 일반 수용동에 들어갔습니다.
2평대 독방에 수용된 것으로 전해졌는데, 과밀 수용 문제로 인해 역대 대통령들의 구치소 방보다 비교적 좁은 방을 배정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 수용동 방에는 에어컨이 없고 선풍기만 배치돼 있으며, 침대 역시 없고 보온을 위한 전기 패널이 있는 바닥에 이불 등을 깔고 수면해야 합니다.
구치소 내에서 샤워와 운동은 전직 대통령 신분임을 고려해 다른 수용자와 시간을 겹치지 않게 조율될 예정입니다.
#윤석열 #서울구치소 #재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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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good_star@yna.co.kr)
윤 전 대통령은 수용번호를 받고 '머그샷'을 찍는 등 서울구치소에 정식 입소 절차를 거치고 일반 수용동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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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평대 독방에 수용된 것으로 전해졌는데, 과밀 수용 문제로 인해 역대 대통령들의 구치소 방보다 비교적 좁은 방을 배정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 수용동 방에는 에어컨이 없고 선풍기만 배치돼 있으며, 침대 역시 없고 보온을 위한 전기 패널이 있는 바닥에 이불 등을 깔고 수면해야 합니다.
구치소 내에서 샤워와 운동은 전직 대통령 신분임을 고려해 다른 수용자와 시간을 겹치지 않게 조율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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