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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안산 인질 살해 사건'으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아 부산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김상훈이 동료 수용자를 폭행해 추가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부산지법은 상해와 폭행 혐의로 기소된 김상훈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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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지난해 9월 부산교도소 수용동에서 잠을 자고 있던 50대 남성 수용자를 주먹과 발로 폭행하고, 이를 제지하던 40대 수용자도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김씨는 2015년 경기 안산시에서 아내가 전화를 받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내의 전남편 집에 침입해 전남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아내와 전남편 사이에 태어난 둘째 딸을 숨지게 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김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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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good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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