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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폭염으로 채소류와 과일 작황이 악화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올해도 일정 시차를 두고 폭염으로 소비자물가가 치솟는 '히트플레이션'이 재현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폭염일이 역대 가장 많은 31일에 달했던 지난 2018년에는 채소 물가의 전년 대비 상승률이 9월 12.3%, 10월 13.5%, 11월 13.7% 등 두 자릿수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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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실 물가도 두자릿수대 상승률을 보이며 고공행진했습니다.

물가 당국은 배추를 비롯해 개별 품목별 산지가격 동향을 주시하면서 정부 비축 물량을 최대한 확보하고, 수입물량으로 대체할 수 있는 품목에는 할당관세를 지속 적용할 계획입니다.

#채소 #과일 #물가 #히트플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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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현(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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