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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탁구의 '환상의 짝궁' 임종훈-안재현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 미국 스매시에서 세계랭킹 1위 '르브렁 형제'를 꺾고 왕좌를 차지했습니다.

임종훈-안재현 조는 오늘(1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남자 복식 결승에서 프랑스의 펠릭스 르브렁-알렉시스 르브렁 조에게 첫 세트를 내줬지만, 내리 3세트를 따내며 3-1 역전승을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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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훈-안재현 조는 3주 전 월드테이블테니스 스타 컨텐더 류블라나 결승에서 '르브렁 형제'를 3-0으로 완파하고 우승한 데 이어 또 다시 남자 복식 최정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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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준성(Spaceshi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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