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통상 정책이 미국 경제에 미칠 여파가, 애초 우려보다 작을 수 있다는 전문가 공감대가 나왔습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전문가 약 70명을 대상으로 한 분기 설문조사 결과, 3개월 전보다 경제성장률과 일자리 증가를 더 높게 예상했고, 침체 위험은 더 낮게 예상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가 소비자물가 상승 등에 미친 영향이 적어도 현시점에서는 제한적이지만, 무역 불확실성과 그에 따른 경기 부진 위험은 여전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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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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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의 관세가 소비자물가 상승 등에 미친 영향이 적어도 현시점에서는 제한적이지만, 무역 불확실성과 그에 따른 경기 부진 위험은 여전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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