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5급 사무관으로 임용된 신임 공무원들에게 "공직자는 청렴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4일) 5급 신임 관리자 대상 특강에서 "부패한 사람이라는 온갖 음해와 공격을 당해 '저 사람 뭐야' 하는 이미지가 됐지만 사실은 정말 치열하게 제 삶을 관리해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성남시장과 경기지사 시절 일화들을 소개하며 "돈은 마귀다. 하지만 절대 마귀의 얼굴을 하고 나타나지 않고, 천사, 친구, 친척, 애인의 모습으로 나타난다"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어 "여러분 손에 사람들의 목숨이 달렸다. 어쩌면 작은 신의 역할을 하는지도 모른다"며 공직자의 책임감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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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승환(ssh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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