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가 '부정선거론자'인 모스 탄 미국 리버티대 교수의 교내 특강을 불허했습니다.
보수단체 트루스포럼은 오늘(14일) 오후 5시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탄 교수의 특강을 열려 했으나 학교 측은 지난 12일 대관 취소를 통보했습니다.
행사 개최 사실을 알게 된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항의가 빗발쳤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국무부 국제형사사법대사를 지낸 탄 교수는 '중국이 한국의 부정선거에 개입했다'라는 등의 음모론을 반복해 주장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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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sorimo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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