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플레이어
자막방송 VOD 제작지원 : 방송통신위원회 및 시청자미디어재단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공천개입 의혹을 뒷받침하는 통화록이 공개된 후, 지난해 12월 휴대전화를 교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윤 의원이 휴대전화를 교체했던 시기는 정치브로커 명태균씨가 검찰에 이른바 '황금폰'을 포함한 휴대전화 3대 등을 제출하며 공천 개입 의혹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하던 때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DVERTISEMENT


이후 윤 의원 측은 별도로 특검에 아이폰을 임의 제출했지만 해당 아이폰은 잠겨 있었고, 윤 의원은 특검의 비밀번호 제공 요청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상현 #국민의힘 #공천개입 #휴대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ADVERTISEMENT


한지이(hanji@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