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친일과 독재 미화 등 검정 과정에서 절차적 하자 논란을 빚었던 한국사 교과서의 검정 합격을 취소했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4월 검정 자격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에 따라 한국학력평가원이 발행하는 고등학교 교과서 한국사1과 한국사2의 검정 합격 취소 처분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교과서는 이승만 정권에 대해 독재 표현을 쓰지 않는 등 내용적인 면에서 꾸준히 문제가 제기돼왔습니다.
교육부는 해당 교과서를 사용 중인 학교의 경우 다른 교과서로 변경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사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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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tw@yna.co.kr)
교육부는 지난 4월 검정 자격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에 따라 한국학력평가원이 발행하는 고등학교 교과서 한국사1과 한국사2의 검정 합격 취소 처분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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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교과서는 이승만 정권에 대해 독재 표현을 쓰지 않는 등 내용적인 면에서 꾸준히 문제가 제기돼왔습니다.
교육부는 해당 교과서를 사용 중인 학교의 경우 다른 교과서로 변경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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