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이 올해 상반기 고용보험 부정수급자 117명을 적발해 총 12억 원에 달하는 부정수급액을 확인했다고 어제(14일) 밝혔습니다.
출산휴가 급여를 받기 위해 지인 회사에 근무 중인 것처럼 서류를 꾸미거나, 가족을 건설 현장 근로자로 위장한 뒤 실직한 것처럼 꾸며 실업급여를 타내는 등의 사례가 포함됐습니다.
노동부 울산지청은 경찰과의 합동 조사와 기획 수사를 강화하고, 자진신고자에겐 최대 5배의 추징 면제와 형사처벌 감면 등 혜택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고용노동부 #실업급여 #부정수급 #고용보험 #울산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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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흔(east@yna.co.kr)
출산휴가 급여를 받기 위해 지인 회사에 근무 중인 것처럼 서류를 꾸미거나, 가족을 건설 현장 근로자로 위장한 뒤 실직한 것처럼 꾸며 실업급여를 타내는 등의 사례가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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