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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아침 이시각 핫뉴스입니다.

▶ 트로피 세리머니서 중앙에 선 트럼프…첼시 '어리둥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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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첫 번째 기삽니다. 2025 FIFA 클럽월드컵 우승팀 첼시가 트로피 세리머니 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예상치 못한 행동에 당황했습니다.

어떤 일인지 기사와 함께 보시죠.

결승전 우승 직후 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 선수단이 트로피 세리머니를 준비하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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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자로 나선 트럼프 대통령이 트로피를 전달한 후에도 시상대 중앙을 떠나지 않고 주장 옆에 서 있었습니다.

선수들은 어색함 속에 그대로 세리머니를 진행했는데요.

FIFA 인판티노 회장이 자리를 비켜달라고 손짓했지만 트럼프는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콜 파머 선수는 “조금 혼란스러웠다”고 밝혔는데요.

한편 트럼프는 하프타임 인터뷰에서 “미국에서도 ‘싸커’ 대신 ‘풋볼’로 표기할 수 있겠다”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 망치로 부수고 훔쳐간 포켓몬 카드…1억 원 넘는 희귀본

다음 기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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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매사추세츠주의 한 카드 상점에서 1억 원이 넘는 포켓몬 카드와 빈티지 박스 세트가 도난당했습니다.

기사 열어보겠습니다.

도둑은 망치로 상점 문을 부수고 초판 리자몽과 거북왕 카드를 포함해 고가의 수집품을 약 30초 만에 훔쳐 달아났습니다.

해당 카드는 희소성과 높은 선호도로 수천만 원에 거래되는데요.

도난 피해자는 총 피해액이 10만 달러, 우리돈으로 1억3천만 원 이상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재 수사를 진행 중이며 아직 체포된 사람은 없는 상황입니다.

▶ K팝 애니메이션 '케데헌' 돌풍에 연예인 챌린지 잇따라

마지막 기삽니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챌린지가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기사와 함께 보시죠.

차은우가 '소다 팝' OST에 맞춰 춤을 춘 챌린지가 유튜브 조회수 150만 회를 넘겼습니다.

방탄소년단 RM, 엔믹스 릴리 등도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특히 몬스타엑스와 트와이스 등 여러 아이돌이 영화 장면을 따라하며 OST의 인기를 더하고 있으며, OST는 빌보드 메인 차트에도 진입했습니다.

노래 중 ‘골든’은 아카데미 시상식 주제가상 후보로도 출품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이시각 핫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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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민형(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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