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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방공 무기뿐 아니라 대규모 공격 무기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과 회담한 자리에서 "나토와 오늘 계약을 체결했고 이 협정에 따라 나토가 비용을 부담할 것"이라며 "미국은 최상급 무기를 생산해 나토에 보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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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터 사무총장은 "우크라이나가 방공 시스템뿐 아니라 미사일과 탄약 등 대규모 군사 장비를 확보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50일 이내에 우크라이나 종전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러시아에 관세율 100%에 달하는 혹독한 2차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워싱턴 정호윤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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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윤(ikar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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