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4일) 오후 5시 20분쯤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 있는 한 아파트 지하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98명의 진화 인력과 장비 28대를 투입해 약 1시간 20분 만인 저녁 6시 40분 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화재 대피 과정에서 주민 일부가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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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영(kwak_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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