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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가 반도체와 이차전지 소재 분야에서 생산세액공제 제도 도입을 우선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국회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사전 제출한 답변서에서 "적극적인 정부 주도 산업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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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세액공제는 특정 제품을 생산한 기업에 생산량만큼 세금을 공제해주는 제도로, 생산량에 연동되는 보조금 성격이 강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김 후보자는 "반도체 재정·세제 지원, 이차전지 공급망 강화 등을 위해 생산세액공제 도입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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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숙(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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