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SGI서울보증보험 해킹 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사이버테러수사대는 어제(15일) SGI서울보증으로부터 자료를 임의제출받아 분석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직접 범죄 혐의점이나 첩보를 파악해 조사하는 인지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는데, 피의자 특정 여부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SGI서울보증은 지난 14일 랜섬웨어 해킹을 당한 이후 주택담보대출 등 보증 업무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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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진(hojean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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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직접 범죄 혐의점이나 첩보를 파악해 조사하는 인지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는데, 피의자 특정 여부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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