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어제(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총파업 집회를 열고 '노란봉투법'의 즉각 입법과 노정교섭 정례화 등을 요구했습니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노조법 2·3조가 개정을 앞두고 있는데 자본과 사용자들이 이 법을 훼손하고 가로막고 있다"며 새 정부에 적극적인 노정교섭을 요구했습니다.
어제(16일) 민주노총 총파업 대회는 서울을 비롯해 전국 13개 지역에서 동시다발 열렸습니다.
민주노총은 모레(19일)에도 2차 총파업을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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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jiwoner@yna.co.kr)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노조법 2·3조가 개정을 앞두고 있는데 자본과 사용자들이 이 법을 훼손하고 가로막고 있다"며 새 정부에 적극적인 노정교섭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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