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 조현 외교부 장관 후보자, 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어제(18일) 이 대통령이 국회에서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송부된 네 후보자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 이어 이재명 정부 초기 내각 지명 인사 중 임명 재가까지 된 장관은 5명이 됐습니다.

한편,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도 어젯(18일)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를 여야 합의로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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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경(jang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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