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관련 속보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내란 특검이 오늘 오전 조태열 전 외교부 장관을 소환해서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전 장관은 참고인 신분으로 전해졌는데요.

조 전 장관 계엄 직전에 있었던 국무회의에 참석을 했고 윤석열 전 대통령으로부터 쪽지를 전달받은 국무위원 가운데 한 명입니다.

조 전 장관 앞서 국회 등에서 윤 전 대통령의 계엄 선포 얘기를 듣고 재고해 달라며 만류했다고 밝혔는데요.

특검 관련해서 추가로 들어오는 소식은 다시 신속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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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희(rjs102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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