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이우진 전 기상청 예보국장>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호우 특보가 발효됐습니다.

많은 비에 시설피해 뿐만 아니라 인명피해로도 이어졌는데요.

철저히 대비해야 하셔야겠습니다.

추가 피해 막기 위해 앞으로 얼마나 비가 더 오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이우진 전 기상청 예보국장, 어서오세요.

<질문 1>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가 나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비가 가장 많이 내린 곳은 어디인가요? 앞으로 내릴 비는 얼마나 더 남은 겁니까?

<질문 2> 간밤에도 곳곳에 '극한 호우'가 쏟아졌습니다. 인천 영흥도에는 1시간 동안 100㎜에 가까운 비가 쏟아졌고요. 전남 보성에도 1시간 사이 88㎜나 내렸습니다. 마치 하늘에 구멍이 난 듯 비가 강하게 퍼붓는 이유가 뭘까요?

<질문 3> 충남 서산과 광주는 지난 나흘간 1년 치 비의 40% 이상이 쏟아졌습니다. 이렇게 특정 지역에 강수가 집중된 특별한 배경이 있을까요?

<질문 4> 남부지방은 이미 이번 달 초 장마 종료가 선언된 지역입니다. 역대 두 번째로 짧은 장마 기간이었는데요. 그렇다면 이번에 내린 집중호우는 장마전선에 따른 영향은 아닌 겁니까? 중부지방 장마는 계속되고 있는 건가요?

<질문 5> 오후까지 대부분 지역에 집중호우가 내립니다. 비 피해를 이미 본 지역도 있어서요. 피해가 더 커지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야겠습니다. 앞으로 특별히 조심해야 할 지역이 있을까요?

<질문 6> 비가 와서 날이 좀 선선하게 느껴지기도 했었는데요. 비가 그치면 다시 '무더위의 시간'이 이어진다고요. 당장 오늘 낮부터 기온이 크게 오르는 겁니까?

<질문 7> 다음 주 중반까지 극심한 더위가 예상된다는 전망입니다. 북태평양고기압에 티베트고기압까지 우리나라를 덮으면서 이중 고기압에 갇힐 수 있다는데요. 이게 어떤 현상인지 자세히 설명해 주실까요?

<질문 8> 내일부터는 폭염특보나 열대야가 다시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아직 한여름인데요. 이번 같은 극한 호우, 또 올 수도 있을까요? 올여름 태풍 전망은 어떻게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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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희(rjs102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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