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가 신곡 '뛰어'로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주간 차트 정상에 올랐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뛰어'는 현지 시간 17일 발표된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주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블랙핑크는 정규 2집 타이틀곡 '셧다운'에 이어 두 번째로 해당 차트 1위에 올랐으며, 이는 K팝 그룹 중 최초이자 최다 기록입니다.

'뛰어'는 11일 공개된 이후 일주일간 스트리밍 4,475만 회를 넘기며 올해 발표된 곡 중 가장 높은 수치로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화영(hwa@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