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임하경 기상과학전문기자>

나흘 연속 전국에 극한 호우가 퍼부었습니다.

남부 지방은 모두 비가 그쳤지만, 수도권과 강원도는 오전까지 강수가 이어지겠는데요.

장맛비가 물러나고, 이제부터 다시 폭염이 시작됩니다.

자세한 날씨 상황과 전망을 임하경 기상과학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나흘간 기록적인 물벼락이 쏟아졌습니다. 먼저 그간 폭우 상황부터 정리해주실까요?

<질문 2> 올해도 어김없이 극한 호우가 빈번하게 나타났는데요. 한 시간에 쏟아진 비의 양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곳도 있다고요?

<질문 3> 오전까지 수도권과 강원도는 비가 더 내린다는 예보입니다. 비가 얼마나 더 내리는 것인가요?

<질문 4> 엄청난 폭우로 전국 곳곳에서 피해도 속출했습니다. 특히 산청에서는 산사태가 발생해 주민 대피령도 내려졌는데요.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된 곳도 많죠?

<질문 5> 지금은 비가 그쳤지만, 여전히 산사태가 발생할 위험은 커서 주의가 필요하다고요?

<질문6 > 한차례 큰비가 물러나고, 오늘부터 본격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라고요. 오늘(20일) 기온 전망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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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경(limhak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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