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부터 이어진 비로, 경남 산청 율곡사 대웅전을 비롯해 국가유산 8곳에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오늘(20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사적 3곳, 보물 2곳, 국보·명승·국가등록문화유산 각 1곳에서 피해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신라 경순왕 때 창건된 것으로 알려진 율곡사는 산사태로 인해 대웅전 벽체 일부와 주변 건물이 파손됐습니다.
나머지 7곳의 국가 유산에선 비탈면이 무너지거나, 흙이 쓸려 나오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8곳 모두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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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대(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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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신라 경순왕 때 창건된 것으로 알려진 율곡사는 산사태로 인해 대웅전 벽체 일부와 주변 건물이 파손됐습니다.
나머지 7곳의 국가 유산에선 비탈면이 무너지거나, 흙이 쓸려 나오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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