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9일에 시작해, 한 달간 이어진 중부지방의 장마가 오늘(20일) 종료됩니다.
기상청은 고온다습한 공기 덩이가 확장하고 장맛비를 뿌리는 정체전선이 북한으로 올라가면서 중부지방의 장마가 끝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마철에 충남 서산에서는 시간당 114.9㎜의 극한호우가 떨어졌고, 경기도 포천에서도 한 시간 강수량이 104.0㎜에 달했습니다.
중부 지방에서 장마철 가장 많은 비가 내린 곳은 충남 서산시로 674.3㎜의 누적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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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혁(dhkim100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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