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어제(20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오는 22일 캐나다와 말레이시아에 특사단이 파견될 예정이라고 알렸습니다.

캐나다 특사단은 김병주 의원이 단장을 맡고, 맹성규 의원과 김주영 의원이 합류합니다.

말레이시아 특사단은 단장인 김영춘 전 해수부 장관과 남인순 의원, 윤건영 의원으로 구성됐습니다.

강유정 대변인은 "특사단은 상대국 주요 인사를 면담하고, 상대국과의 우호 협력 관계 확대에 대한 우리 대통령의 메시지를 대통령 친서와 함께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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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현(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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