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봉구의 한 아파트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주민60여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도봉구청에 따르면, 오늘(21일) 오전 1시 30분쯤 도봉구 쌍문동의 한 아파트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아파트 주민들이 대피했습니다.

주민들은 오전 3시 20분경부터 대피를 시작해 현재 도봉구 보건소에 46명, 임시거주지에 13명이 대피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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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진(se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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