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측이 조은석 내란특검팀의 추가 기소에 대해 "처음부터 결론을 정해놓고 짜맞추기식으로 진행된 수사의 귀결일 뿐"이라며 법정에서 진실을 증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전 대통령 법률대리인단은 어제(20일) 입장문을 내고 "지금의 특검은 수사의 외피를 두른 정치 행위를 일삼으며, 아무런 견제도 받지 않은 채 무제한의 권력을 휘두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대리인단은 특검팀을 겨냥해 "전직 대통령의 소환과 신병 확보에만 몰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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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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