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검이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주식 부정거래 의혹 수사를 금융감독원 자본시장 특별사법경찰에 넘겼습니다.
남부지검은 어제(21일) "하이브 주식에 대한 부정거래 행위 고발 사건을 금감원 특사경에 수사지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같은 사건을 들여다보고 있는 경찰과도 협력하며 수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방 의장은 지난 2019년 하이브 상장 전 기존 투자자들에게 기업공개가 지연될 것처럼 속이고, 하이브 임원들이 가진 사모펀드에 지분을 팔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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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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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같은 사건을 들여다보고 있는 경찰과도 협력하며 수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방 의장은 지난 2019년 하이브 상장 전 기존 투자자들에게 기업공개가 지연될 것처럼 속이고, 하이브 임원들이 가진 사모펀드에 지분을 팔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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