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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전해드리는 포인트뉴스입니다.

▲ 지게차에 매달린 외국인 노동자…李 "용납 못할 인권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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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전남 나주의 한 벽돌 공장에서 외국인 이주노동자가 동료들에게 괴롭힘을 당한 충격적인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동료들이 이주노동자를 비닐테이트로 벽돌 더미에 묶고, 지게차에 매달며 조롱한 건데요.

노동 당국과 경찰은 해당 사업장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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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상 기자입니다.

▲ "고양이 눈빛 기분 나빠서…" 이웃집에 불 낸 50대

이른 새벽 술에 취해 아파트 1층 남의 집에 불을 지른 5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불을 지른 이유를 들어보니 황당하다 못해 기가 찬데요.

불을 낸 집의 고양이 눈빛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는 겁니다.

서승택 기자가 보도합니다.

▲ "머리 부딪혔다"…택시기사 합의금 뜯어낸 엄마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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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를 타고 이동하다 작은 충격에 과도하게 움직여 다친 것처럼 꾸며 합의금을 뜯어낸 일당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알고보니 이들은 어머니와 아들 관계였습니다.

고휘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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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윤(yooni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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