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이 현지시간 28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3차 고위급 무역협상 첫날 회의를 마쳤습니다.
회의는 약 5시간 동안 진행됐는데, 관세 인하 종료 시한이 다음달 11일로 다가온 만큼, 이를 연장하기 위한 논의에 집중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로이터 통신은 양국이 1차 제네바 협상에서 약속한 90일 간의 '관세 휴전'을 3개월 더 연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울러 미국 측은 중국의 과잉 생산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고, 중국 측은 '펜타닐 관세'와 관련해 기준치를 명확히 하도록 요구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양측은 29일 오전 협상을 재개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화영(hwa@yna.co.kr)
회의는 약 5시간 동안 진행됐는데, 관세 인하 종료 시한이 다음달 11일로 다가온 만큼, 이를 연장하기 위한 논의에 집중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로이터 통신은 양국이 1차 제네바 협상에서 약속한 90일 간의 '관세 휴전'을 3개월 더 연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울러 미국 측은 중국의 과잉 생산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고, 중국 측은 '펜타닐 관세'와 관련해 기준치를 명확히 하도록 요구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양측은 29일 오전 협상을 재개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화영(hwa@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