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금리 하락 영향으로 지난달 은행권 대출 금리와 예금 금리가 동반 하락했습니다.
오늘(3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6월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대출 금리는 연 4.09%로 전월보다 0.08%p(포인트) 내려 7개월째 하락세입니다.
가계대출 금리는 4.21%로 0.05%p 내려 역시 7개월 연속 내렸습니다.
그러나 가계대출에서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3.93%로 0.06%p 오르며 5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습니다.
신규취급액 기준 예금금리는 2.55%로 0.08%p 내렸으며, 예대금리차는 1.54%p로 전월과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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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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