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합니다.
김건희 특검팀은 뇌물 공여 등의 혐의를 받는 명 씨를 오늘(31일)부터 이틀간 조사할 계획입니다.
특검 출범 후 명 씨가 조사에 출석하는 건 처음으로, 지난 28일 조사하려 했지만 명 씨의 개인 일정 등으로 조사가 한차례 불발된 바 있습니다.
명씨는 지난 2022년 6월 재·보궐 선거 당시 윤 전 대통령 부부를 통해 김영선 전 의원 공천에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한채희(1ch@yna.co.kr)
김건희 특검팀은 뇌물 공여 등의 혐의를 받는 명 씨를 오늘(31일)부터 이틀간 조사할 계획입니다.
특검 출범 후 명 씨가 조사에 출석하는 건 처음으로, 지난 28일 조사하려 했지만 명 씨의 개인 일정 등으로 조사가 한차례 불발된 바 있습니다.
명씨는 지난 2022년 6월 재·보궐 선거 당시 윤 전 대통령 부부를 통해 김영선 전 의원 공천에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한채희(1ch@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