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는 천상~언양 구간 송수관로 누수 복구에 따른 단수 지역의 수질 이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수질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9일 집중호우로 송수관로에 누수가 발생해 울주군 6개 읍·면에 걸쳐 3~5일간 단수가 이어진 데 따른 후속 조치입니다.

수질연구소는 언양읍·삼남읍·삼동면·상북면·두동면·두서면의 19개 지점에서 수질검사를 실시했고, 먹는물 수질 기준에 적합한 걸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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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흔(e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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