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온열질환 사망자가 닷새 연달아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어제(31일) 응급실을 찾은 온열질환자는 58명, 사망자는 1명입니다.
이로써 올여름 누적 온열질환자는 2,956명, 사망자는 18명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사망자는 지난달 27일부터 5일 연속 발생했습니다.
질병청은 "갈증이 나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고, 야외 활동을 삼가야 한다"며 "헐렁하고 가벼운 옷을 입는 것도 온열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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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민(moonb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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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사망자는 지난달 27일부터 5일 연속 발생했습니다.
질병청은 "갈증이 나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고, 야외 활동을 삼가야 한다"며 "헐렁하고 가벼운 옷을 입는 것도 온열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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