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관세 협상 타결을 이끈 협상단이 "피 마르는 협상이었다"며 우리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그리고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오늘(1일) 귀국 직후 "미국측은 자국에 불리한 언급을 하면 25% 관세를 거론했다"며 지난한 협의 과정을 전했습니다.
협상단은 "쌀 추가 개방이나 농산물 검역 완화는 협의된 바 없다"고 재확인했습니다.
또 대미 투자 펀드 조성과 관련해 미국이 90%의 수익을 가져간다는 주장은 재투자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으며, 이번 협상은 구두로 이뤄져 합의 문건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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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숙(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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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단은 "쌀 추가 개방이나 농산물 검역 완화는 협의된 바 없다"고 재확인했습니다.
또 대미 투자 펀드 조성과 관련해 미국이 90%의 수익을 가져간다는 주장은 재투자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으며, 이번 협상은 구두로 이뤄져 합의 문건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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