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정부가 최근 태국과의 휴전을 중재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할 예정입니다.
순짠돌 캄보디아 부총리는 현지시간 2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에 "트럼프 대통령의 개입이 없었다면 최소 45명이 숨진 태국과의 국경 분쟁을 끝내는 협정을 맺지 못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5월 인도와의 무력 충돌 후 미국 중재로 휴전한 파키스탄도 "강력한 외교적 리더십"을 들어 트럼프 대통령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했습니다.
또 지난달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역시 트럼프 대통령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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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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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5월 인도와의 무력 충돌 후 미국 중재로 휴전한 파키스탄도 "강력한 외교적 리더십"을 들어 트럼프 대통령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했습니다.
또 지난달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역시 트럼프 대통령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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