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야로 인해 전력 수요가 역대 7월 중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3일) 전력거래소 전력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평균 최대전력은 85.0GW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 증가하며 같은 달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올해까지 33년간 월평균 최대 전력수요가 가장 많았던 지난해 8월의 96.8% 수준으로 근접했습니다.
특히 지난달 8일 오후 6시에는 최대전력 수요가 95.7GW를 기록하며, 7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달 폭염일수는 총 15일, 열대야는 23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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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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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까지 33년간 월평균 최대 전력수요가 가장 많았던 지난해 8월의 96.8% 수준으로 근접했습니다.
특히 지난달 8일 오후 6시에는 최대전력 수요가 95.7GW를 기록하며, 7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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