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들의 복귀를 위한 논의가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모레(5일)까지 전국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인턴·레지던트 모집인원 신청을 받습니다.

이와 별개로 수련을 새로 시작하려는 이들을 위한 필기시험 원서 접수도 내일(4일)부터 이틀간 이뤄집니다.

이들은 이달 중순 이후 병원별 면접을 거쳐 다음 달 1일 수련을 시작합니다.

한편, 오는 7일 정부와 전공의 단체 등의 제3차 수련협의체 회의에서, 사직 전공의들의 복귀 조건인 '수련 연속성 보장'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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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민(moonb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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