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는 열흘까지 이어지는 올해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편을 추가 편성합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 외에 제주항공 등 6개 저비용 항공사 LCC는 추석 연휴에 임시편 투입 등으로 공급 좌석을 늘립니다.
대한항공은 1만여석을, LCC 업계 1위인 제주항공은 234편, 4만 2천여석을 늘리며 가장 큰 규모의 증편을 진행합니다.
업계에서는 단기간에 큰 수요가 발생하는 추석 연휴를 수익성 회복의 기회로 삼아 가용한 최대 자원을 투입하는 것으로 해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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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민(moonb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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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1만여석을, LCC 업계 1위인 제주항공은 234편, 4만 2천여석을 늘리며 가장 큰 규모의 증편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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