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이틀 연속 2루타를 터트리는 등 일주일만에 멀티히트를 작성했습니다.
이정후는 한국시간으로 오늘(3일)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에서 7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득점으로 활약을 펼쳤습니다.
이정후가 멀티히트를 기록한 건 지난달 27일 메츠전 이후 일주일만으로 시즌 타율은 2할5푼1리로 조금 올랐습니다. 한편 샌프란시스코는 메츠에 6-12로 졌습니다.
템파베이 레이스의 김하성은 LA 다저스와의 경기에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부진했지만 팀은 4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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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길현(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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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가 멀티히트를 기록한 건 지난달 27일 메츠전 이후 일주일만으로 시즌 타율은 2할5푼1리로 조금 올랐습니다. 한편 샌프란시스코는 메츠에 6-12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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