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면서 누적 온열질환자가 3,100명을 넘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어제(2일) 응급실을 찾은 온열질환자는 58명,사망자는 1명입니다.
이로써 올여름 누적 온열질환자는 3,127명, 사망자는 19명으로 늘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각각 2.2배, 1.7배 많습니다.
질병청은 "물을 자주 마시고, 야외 활동을 삼가야 한다"며 "헐렁하고 가벼운 옷을 입는 것도 온열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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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민(moonb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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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각각 2.2배, 1.7배 많습니다.
질병청은 "물을 자주 마시고, 야외 활동을 삼가야 한다"며 "헐렁하고 가벼운 옷을 입는 것도 온열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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