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에서 기록적인 물벼락과 함께 하루에만 1,600회가 넘는 낙뢰가 쳤습니다.
어제(3일) 오후 10시 40분 기준으로 광주에서는 316회, 전남에도 1,300회의 낙뢰가 관측됐습니다.
기상청은 북쪽에서 내려온 건조한 공기와 남쪽에서 올라온 뜨거운 수증기가 강하게 충돌하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많은 벼락이 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광주와 전남에서는 내일(5일)까지도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요란한 폭우'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동혁(dhkim1004@yna.co.kr)
어제(3일) 오후 10시 40분 기준으로 광주에서는 316회, 전남에도 1,300회의 낙뢰가 관측됐습니다.
기상청은 북쪽에서 내려온 건조한 공기와 남쪽에서 올라온 뜨거운 수증기가 강하게 충돌하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많은 벼락이 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광주와 전남에서는 내일(5일)까지도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요란한 폭우'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동혁(dhkim1004@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