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별검사팀이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을 어제(3일)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권 전 회장은 앞서 법원에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으로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확정된 상태입니다.
모레(6일) 김건희 씨 조사를 앞두고 특검팀은 권 전 회장에게 주가조작에 김 씨의 가담 여부를 집중적으로 캐물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검은 또 김범수 전 SBS 아나운서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는데 김 전 아나운서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2차 작전 시기 김 여사가 대표로 있던 코바나컨텐츠의 사내이사를 지냈습니다.
특검팀은 수사 과정에서 김 전 아나운서의 주식 거래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경희(sorimoa@yna.co.kr)
권 전 회장은 앞서 법원에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으로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확정된 상태입니다.
모레(6일) 김건희 씨 조사를 앞두고 특검팀은 권 전 회장에게 주가조작에 김 씨의 가담 여부를 집중적으로 캐물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검은 또 김범수 전 SBS 아나운서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는데 김 전 아나운서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2차 작전 시기 김 여사가 대표로 있던 코바나컨텐츠의 사내이사를 지냈습니다.
특검팀은 수사 과정에서 김 전 아나운서의 주식 거래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경희(sorimoa@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