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과 경남에서 기록적인 호우가 발생하면서 전국에서 3천 여 명이 대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4일) 오후 4시 기준 전국 9개 시도에서 3,033명의 대피자들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남에서 2,500명이 집중되는 등 피해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대본은 인명 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확인했지만, 무안에서 발생한 사고가 자연재난으로 인해 발생한 것인지 살피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시설 피해는 공공시설 68건, 사유시설 87건 등 총 155건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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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솔(solemi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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