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이태원참사 현장과 추모공간을 찾아 희생자를 추모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 등을 약속했습니다.

윤 장관은 어제(4일) 참사가 발생했던 현장을 찾아 추모시설을 둘러보고, 헌화와 묵념을 하며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이어 희생자 유가족들을 만나 "책임 있는 자세로 진실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개선을 하고, 현장 안전 관리 강화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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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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