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팀이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재집행 시점과 관련해 신중하게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문홍주 특검보는 어제(4일) 정례브리핑에서 "체포영장 재집행 방침은 변함이 없다"면서도 "시기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말했습니다.
일각에서는 내일(6일) 김건희 씨 공개 소환 조사를 앞둔 데다 영장 유효기간이 7일까지인 만큼, 오늘(5일) 윤 전 대통령에 대한 2차 집행에 나설 가능성도 점쳐집니다.
한편 특검은 더위를 피하기 위해 수의를 벗었다는 윤 전 대통령 측 주장에 "그렇게 보이지 않았다"며 "누운 상태에서 완강히 저항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채연(touche@yna.co.kr)
문홍주 특검보는 어제(4일) 정례브리핑에서 "체포영장 재집행 방침은 변함이 없다"면서도 "시기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말했습니다.
일각에서는 내일(6일) 김건희 씨 공개 소환 조사를 앞둔 데다 영장 유효기간이 7일까지인 만큼, 오늘(5일) 윤 전 대통령에 대한 2차 집행에 나설 가능성도 점쳐집니다.
한편 특검은 더위를 피하기 위해 수의를 벗었다는 윤 전 대통령 측 주장에 "그렇게 보이지 않았다"며 "누운 상태에서 완강히 저항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채연(touche@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