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절반 가량은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사임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어제(4일) 나왔습니다.

지난달 참의원 선거 패배 이후 일본 집권 자민당에서 이시바 총리 퇴진론이 거세지는 가운데 나온 결과입니다.

일본 매체 JNN은 지난 2~3일 1,003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시바 총리 퇴진을 두고 '사임할 필요 없다'는 견해가 47%로, '사임해야 한다'는 응답을 4%포인트 웃돌았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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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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